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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농사 그리고 기관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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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변화로 인한 땅 가뭄

 

예전 선조들이 제비집이 거칠게 지어지면 풍년이 든다 등의 날씨와 관련된 농사 속담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날씨는 농업에 지배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기후와 관련한 농작물과 농작물 기후변화 영향에 대해 알아봅시다.

 

기후에 따른 농업

안정된 농사를 지으려면 날씨를 먼저 알아야 한다. 몇 가지 예시를 들면 해가 떠야 식물이 광합성을 하며 열매를 맺는다. 액상 비료나 해충을 방제하는 농약을 치려면 비가 오지 않는 흐린 날씨에 치는 것이 좋다 등 자연적인 상황이나 인위적인 행동 모두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오랜 시간 날씨가 진행돼 오던 평균을 기후라고 한다. 이러한 기후의 주기성과 지역성은 영농일자를 파악하며 농작물을 생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바나나, 사탕수수와 같은 열대작물들은 열대기후에 한정되어 있지만 쌀은 열대 및 온대, 일부 냉대를 포괄적으로 분포한다. 포도, 오렌지 등은 아열대, 온대 지역에서 재배된다. 이렇게 작물의 특성에 따라서 재배 기후가 달라지기도 한다. 또한 강수량 분포나 특정 기온에 따라서도 재배 작물이나 방법, 품종이 달라지기도 한다. 적산온도는 농작물이 일정한 열량을 얻으면서 성숙되는데 이때 나타나는 열량을 일컫는다. 농작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이르면서 매일의 기온을 합하는데 당해의 풍년과 흉년을 예측할 수 있다. 적산온도가 평년보다 높으면 수확이 많고 낮으면 적게 수확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1988년부터 추운기운이 변화되었다. 온난화 이전보다 겨울은 4일 늦고 봄은 5일 일찍 오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작물 재배지도 변화되었다. 농작물은 재배 온도가 1℃ 상승할 때마다 재배 지역이 위로 가는 것이다. 온대성 작물들은 북부지방과 산간지역으로 확대가 된다. 예를 들어 한라봉은 제주에서만 생산되었지만 현재는 전북 김제까지 대량 생산이 진행되었다. 전라남도의 강황은 경기도 파주까지 올라왔고 무화과는 전라남도 영암에서 충청북도 충주까지 북상하였다. 현재의 우리나라에 뚜렷하게 나타난 변화는 온도 상승과 흐리고 비 오는 날, 미세먼지가 심할 날 이렇게 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가뭄 등의 날씨 변화는 커지고 있다.

 

농산물 안정생산 대책

재배지가 변화되면 각 유관기관의 대응책도 달라진다. 농업을 통해 생산한 작물들은 소비자들이 어려움 없이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농업기후지대별 기상경과 및 전망을 웹사이트에서 제고하고 있으며 농산물 수급동향 파악에 기여하고 있다. 개별농가로는 맞춤형 기상위험 관리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 농업의 기상이 변화 되면서 품종의 지속적인 개발과 재배기술이 변화가 되어야 한다. 온도가 점점 상승됨과 동시에 같은 품종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안정적인 품질을 바라기에는 조건이 안 맞는다. 이에 대하여 지역 단위로 생산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처럼 가 지역에서 사용해야 하는 품종이 다르다. 지구 온난화가 오면 변화에 따른 품종 개발이 되어야 하고 우리는 벼를 크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고온조건에서 자라는 벼 품종인 '동안'과 병 저항성이 강한'진백'처럼 기후의 변화에 따른 품종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토양관리는 단위면적당 농사의 생산성에 영향을 준다. 토양 내 성분과 배수등급 등 농작물 재배의 적합한 토양으로는 물과 양분관리이다. 기상재해 위험 중립화를 위해 저온지수나 난방온도지수, 일조지수 등을 생산과 소비 위험도를 분석하고 지역별 특화된 신종 날씨보험 상품을 개발해서 농산물 가격을 안정하는 것에 유도한다. 현재는 글로벌해지고 동시에 외국 수입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농업 정책을 지원하는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이에 농업에 필요한 현장 필요 정책과 기술을 투입하는 선순환이 돼야 한다. 우리나라 주식인 벼는 호온성 작물이다. 온도를 상승하여도 품종과 재배시기를 고수하면 생육기간이 단축되고, 밤에는 호흡곤란으로 수확량이 감소될 것이다. 사과와 배는 온도 상승으로 만개기가 발라지고 착색도 불량 등 품질저하가 예상된다. 온도가 3℃ 상승하면 재배면적이 45% 정도 감소된다고 한다. 기후가 변할때는 온대작물인 사과, 배, 복숭아 등이 어려움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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